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7
사회

서울체신청, 경쟁 통해 '고객만족의지' 불태운다

기사입력 2010.01.12 16:56 / 기사수정 2010.01.12 16:56

한송희 기자

- 경쟁을 통해 내부고객만족을 시작으로 고객행복을 구현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 밝혀

[엑스포츠뉴스LIFE=한송희] 서울체신청과 소속 총괄우체국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선포식을 열고 고객만족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12일 오전 8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Be The Top 선포식'을 열었다.

서울체신청 소속 69개 총괄우체국도 우체국별로 같은 시각에 선포식을 열고 고객만족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포식은 6급 이하 우체국 중 서울전농동우체국, 안성 당왕동우체국 등 15개 고객만족경영 우수국에 대한 인증패 수여로 시작됐다. 고객만족실천 결의문 낭독, 이계순 청장의 영상메시지 시청 그리고 2010년 고객가치경영 추진계획 설명이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 대표가 '비전설계와 긍정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권영환 서울체신청 우정계획팀장은 "올해를 고객가치 실현 원년으로 삼고 내부고객만족을 시작으로 고객행복을 구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대내적으로는 우체국 간에, 대외적으로는 민간부문과 고객만족 수준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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