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9
경제

요즘 뜨는 소자본 사업 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 매출보장제 바탕으로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경쟁력

기사입력 2019.04.25 11:2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부부 창업, 주부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 업종 전환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는 소액으로 가능한 소규모 요식업 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은 식당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 평소 익숙한 것에 끌리는 경향이 크다. 상대적으로 외식업 창업은 접근이 쉽다 보니 음식점 창업을 선호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렇다면 요즘 예비 창업자들에게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은 무엇일까? 뜨는 체인점 창업 업종으로는 대표적으로 찜닭 프랜차이즈, 닭갈비 프랜차이즈, 치킨 프랜차이즈 등을 꼽는다. 117개 업종 소분류 중에 3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이들 업종은 비교적 매출이 안정적으로 잘 나오는 업종이라는 것이다. 한 조사기관에 의하면 자영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찜닭, 닭갈비, 삼계탕 가맹점은 모두 월 평균 8,0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데이터를 좀 더 세분화해서 보면 25세에서 55세까지 소비자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고령화된 지역이 아니라면 입지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창업을 해도 되는 업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찜닭의 경우 한 때 유행으로 끝나는 아이템으로 보였지만, 최근 국내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검증받아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찜닭을 검색하면 약 29만여개의 게시물이 뜨며, 페이스북 유명 맛집에도 자주 등재되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네이버 검색량을 보더라도 매월 꾸준히 월 검색량이 5만건 이상의 높은 검색량을 보여 주고 있을 정도로 소비층이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다. 

특히, 치즈와 찜닭을 최초로 결합해 퓨전찜닭 브랜드 중 최초로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일미리금계찜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찜닭’이라는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급성장한 부분에 대해 놀랍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강원도 춘천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9년 동안 전국 1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로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액 창업 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이 이렇게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개중에서도 시그니쳐 메뉴인 ‘구름치즈찜닭’ 덕분이다. 실제로 구름치즈찜닭은 일미리금계찜닭 매장 매출 중 절반을 차지한다. 이 메뉴는 질 좋고 우수한 품질의 치즈찜닭을 선보이기 위채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해 식감과 맛이 뛰어나 그 덕에 밥도둑이라는 평을 받으며, 각종언론 및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외에도 베이컨드러가스무스, 꽃삼겹찜닭, 반반찜닭 등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둔 다양한 찜닭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찜닭의 찜닭의 전반적인 생각을 바꾼 혁신 찜닭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11평 매장에서도 홀과 배달, 테이크아웃이라는 판매루트를 바탕으로 월 매출 4천만원이 나오는 등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3년 연속 KCPBA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및 2018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대상을 수상 받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일미리금계찜닭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브랜드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최초로 월 매출 최대 7억을 보장하고 있으며, 9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별 분석 및 지역별 입점 제한을 통해 무분별하게 가맹점 확장을 하지 않고 있다.

관계자는 “업종 변경 창업 및 배달전문점 창업 시 천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며, 4월 선착순 한정으로 가맹비 할인 이벤트 및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천만원 이하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창업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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