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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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트와이스, 직속 후배 ITZY 커버댄스 도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23 10:22 / 기사수정 2019.04.23 10:2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후배 그룹 ITZY(있지)에 대한 애정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프로그램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의리의 게스트' 트와이스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와이스는 직속 후배 걸그룹이 생긴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ITZY에 대해 "너무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ITZY가) 돔 투어때 직접 플래카드를 만들어 와 응원해줬다"며 감동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채영은 "이제 내가 어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선배다운 귀여운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쯔위는 "계속 (후배들의) 무대를 보게 되더라. 천천히 배워나갔으면 좋겠다"고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어 트와이스는 ITZY '달라달라' 커버댄스에 도전했다. 트와이스 공식 '댄싱머신' 모모는 최근 개인방송에서도 공개한 '달라달라'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고. 트와이스의 귀여운 후배 사랑과 커버댄스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룸'은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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