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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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에버글로우, 글로벌 기대주 탄생 #해외차트1위 #2300만뷰 #1위후보

기사입력 2019.04.22 09: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기대주' 에버글로우가 5주간의 데뷔곡 '봉봉쇼콜라'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8일 "ARRIVAL OF EVERGLOW’를 발표한 에버글로우는 5주간 활동하며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과 남다른 무대 매너와 뛰어난 비주얼이 단연 눈에 띄었다. 

에버글로우는 데뷔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바이럴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아이튠즈 K-POP 차트 19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21개국 1위를 석권하며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의 시작을 알렸다.

 빌보드의 극찬대로 케이팝 데뷔 최고의 성과(One of the best-ever K-pop debuts)라고 할만하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사상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역대 6번째로 TOP5에 진입하며 글로벌 수퍼루키로의 면모를 보인 에버글로우는 지난 15일(한국 시각)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 1위 Lil Nas X의 ‘Old Town Road’를 2위로 가볍게 제치고 특정 국가가 아닌 글로벌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에버글로우는 국내와 아시아는 물론 팝의 본고장인 미국, 영국 등 전세계를 매료시키며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한류 스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 조회수 또한 남달랐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이틀만에 545만뷰, 본편 공개 일주일만에 1400만뷰를 기록한데 이어 현재 2300만을 넘어 쾌속 질주 중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리액션 비디오와 커버 영상의 숫자도 상당하다.

1위 후보로 선배 가수들과 트로피 경쟁도 펼쳤다. SBS MTV '더쇼'에서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올라 순위 경쟁에 나서며 시선을 끌었다. 

데뷔 앨범부터 눈도장 찍기에 성공한 에버글로우의 다음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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