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년' 신화 "나이는 꺾여도 실력은 꺾이지 않는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신화가 퍼포먼스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화 데뷔 21주년 콘서트 'CHAPTER 4'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화는 'Brand New'부터 'OH', 'Shooting Star'까지 화려한 퍼포먼스 곡들을 연달아 열창하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무대를 마친 후 이민우는 "신화는 나이는 꺾일 수 있어도 실력은 꺾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건재함을 과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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