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해외 쇼케이스, 美 6개 도시 전석 매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6회에 걸친 해외 첫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5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6개 도시에서 예정된 미국 쇼케이스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 티켓 1만1200석을 매진시켰다.

5월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12일 시카고, 14일 올랜도, 17일 애틀랜타, 19일 댈러스,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쇼케이스가 개최되는 가운데 티켓 예매는 4월 1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데뷔 2개월 만에 개최되는 첫 해외 쇼케이스임에도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 유튜브24시간 조회수 1449만건을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8일부터 범규, 연준, 휴닝카이, 태현의 'Cat & Dog'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히트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