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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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마마무 문별 "부자가 꿈, 부모님께 단독 주택 지어 주고 싶어"

기사입력 2019.04.20 21: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마마무 문별이 부모님께 단독주택을 지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화사, 휘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별은 자신의 꿈이 부자라고 말했다. 가족들을 사랑해 팔에 타투까지 새겼다는 문별은 "부모님께 단독 주택을 지어주는 게 내 마지막 바람이다. 그러려면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과 서장훈이 "지금도 가능하지 않나. 청담동 한 가운데 지으려고 하냐"고 짖궃게 묻자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엄마아빠가 자연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엄마아빠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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