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7 17:12 / 기사수정 2010.01.07 17:12
- 2NE1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3일 내에 결제완료한 건수만큼 응모할 수 있어
[엑스포츠뉴스LIFE=한송희 기자]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번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걸 그룹 2NE1이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 '2NE1이 직접 배송 갑니다'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2NE1의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이 11번가 특별 배송 차량을 이용해 구매자의 주소지를 직접 찾아가 주문한 상품을 배달해주는 깜짝 이벤트로, 11번가가 2009년 고객만족도 오픈마켓 부문 1위 달성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11번가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1일부터 2월 3일 내에 결제완료한 건수만큼 응모할 수 있다. 단, 응모 당시 결제한 상품이 배송 전 상태여야 하며, 배송 가능 지역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제한된다.
2NE1 멤버 1명당 2~3명의 당첨자에게 배송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11명에게 2NE1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매회 당첨자는 멤버별로 최종 확정된 배송일 전날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배송 주자로 나서는 2NE1 멤버 씨엘의 배송 기간은 오는 1월 11~15일까지이며 산다라박은 1월 18~22일, 박봄은 1월 25~29일, 마지막으로 공민지가 2월 1~5일까지로 예정돼있다. 응모자는 자신이 만나고 싶은 멤버의 배송 기간을 미리 확인해 두면 도움이 된다.
이번 2NE1의 생생한 배송 참여 과정은 멤버별 후기 동영상으로 제작돼 11번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이벤트 CF는 오는 11일부터 공중파 방송에 선보인다.
또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다음달 12일까지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10명에게 11%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1명에게 쇼핑지원금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11번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연예인 배송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11번가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과 체험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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