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요즘애들'이 5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18일 JTBC '요즘애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로, 게스트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출연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안정환, 김신영, 김하온, 한현민, 레드벨벳의 슬기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레드벨벳 슬기와 한현민이 하차했고 이 빈자리는 군 제대 후 돌아온 광희가 채워왔던 터.
JTBC 일요일 예능으로 약 5개월 간 자리를 지켜왔던 '요즘애들'은 아쉽게 막을 내리게 됐다. JTBC 측은 "'요즘애들' 후속 프로그램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요즘애들'은 오는 5월 12일 마지막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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