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5 21:04 / 기사수정 2010.01.05 21:04
[엑스포츠뉴스=김주현 기자] 얼굴이나 피부에 평소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매년 이맘때쯤 고민이 시작되기 마련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한파에 실외에서는 찬 겨울바람에, 실내에서는 따뜻한 공기에 번갈아 가며 노출되면서 피부는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무엇보다 지나치게 건조해진 날씨로 인한 건조함은 실내, 외에서 지속적으로 피부를 공격하고 있다.
이러한 겨울철 외부자극 속에서 피부관리에 신경 쓰지 못한다면 소중한 피부가 쉽사리 상할 수 있다. 그러나 피부관리를 위해 별도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도 물론 쉽지 않은 것이 문제, 따라서 겨울이 깊어갈수록 여성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많은 여성이 이와 같은 고민과 피부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지만 피부관리를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한 나머지 간단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몰라 실천을 안 하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달래 줄 보습관리는 물론 다양한 미용팩 기능을 하는 마스크팩이 간단하고 쉬운 겨울철 피부관리 방법, 30분 내외의 짧은 사용으로 겨울철 피부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최근 마스크팩 전문 스킨팩토리(www.skinfactorys.co.kr)에서 주름과 트러블을 개선하고, 미백, 피부탄력을 강조한 마스크팩 제품이 출시되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마저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에 스킨팩토리에서 출시된 마스크팩은 총 4종으로 주름, 트러블, 피부탄력, 탄력보습 등 피부의 상태나 원하는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45만 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여성 뷰티 전문 카페 '여우야'의 스킨팩토리 4종 마스크팩 테스트 리뷰에 따르면 스킨팩토리의 마스크팩은 에센스 최대함량 30ml 자랑하며 남은 에센스는 목팩과 팔에도 에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무방부제 마스크팩(파라벤프리)이라서 사용에 안심할 수 있다고 한다. 닉네임 '블랙피'를 사용하는 커뮤니티 구성원은 "마스크팩의 향기와 에센스 성분 자체도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에 좋으며 기능성 화장품 못지않게 필요한 기능을 갖춘 마스크팩의 종류에 목적에 따라 골라 쓸 수 있어 편리하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테스트결과 응답하였다.
*사용후기*
마스크팩 하고 난 다음날 사진입니다. 전날 사용한 마스크팩 때문일까요?
저는 엄청난 악건성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볼이나 이마에 미세한 광이 수분감을 드러내고 있어요. 고보습 에센스 마스크 시트 덕분입니다!
하지만, 제가 마스크팩을 한 이유는 트러블 진정을 위해서입니다.
사실 카메라로 찍고, 사진을 확대해 보기 전까진 크게 느끼지 못했던 점인데, 이마 가운데에 생겨났던 좁쌀 여드름이 조금 완화되었더라고요.
스킨팩토리 에센스 시트팩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면, 이젠 저도 이마의 좁쌀 여드름과 작별인사를 할 수 있겠어요.
'무방부제'를 자랑하는 스킨팩토리 마스크팩 4종에 사용된 마스크 시트는 셀룰로오스로 만들어져 착용 시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며, 충분한 두께의 시트는 착용시간 동안 피부의 충분한 에센스 흡수와 보습 효과에 도움을 준다.
스킨팩토리의 마스크팩은 출시 전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 출신으로 구성된 '후즈후 피부과'의 임상테스트를 거치며 피부 사용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강조했기 때문에 사용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였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여성은 사용 후 다음날 아침 화장이 잘 받는다고 응답하였다.
스킨팩토리 황선영 대표는 "많은 여성분이 마스크팩과 수면팩을 혼동하여 마스크팩을 수면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품에 따라 각기 틀리지만 20~30분 후 착용 후 마스크 시트를 제거하고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마사지하는 것이 마스크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마스크팩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각자 피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중 예상치 못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황선영 대표는 "제작과정에서 수많은 테스트와 성분비/배합 변경을 통해 기능 최적화된 제품에 이르렀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이 사용해도 피부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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