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빅이슈' 주진모가 한예슬을 구하려 검찰청에 침입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지수현(한예슬)을 압박하는 김명진(최성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석주는 지수현을 데리고 나올 생각이었다. 한석주의 생각을 안 임덕훈(강성진)은 "나도 같이 가자. 나 없으면 입구부터 잡혀"라며 협조하겠다고 했다. 서영미(박선미)도 한석주에게 생체칩 탐지기를 건넸다.
한석주는 검찰 내부에 들어갔지만, 이내 청사 내에 신분을 위장한 내부인이 침입했단 게 알려졌다. 생체칩 탐지기로 9층에 지수현이 있단 걸 파악한 한석주는 임덕훈에게 CCTV를 다시 켜달라고 했다. 눈을 돌리기 위해 5층으로 유인하려는 것.
임덕훈은 밖에서 건물을 정전시키려 했지만, 문제가 생겼다. 임덕훈은 한석주에게 5분만 버텨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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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