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대한외국인' 알베르토가 아내랑 클럽을 자주 간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목소리 천재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카이와 손준호, 일본인 K팝 가수 유키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춤을 추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랑 클럽을 많이 간다. 저는 일부러 잘 안 보이는 데서 춤을 춘다"면서 즉석에서 엇박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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