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엑소 시우민이 첫 단독 팬 미팅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시우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iuweet Time' 달콤, 행복, 기대, 떨림,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 포스터 촬영 중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우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우민은 주황색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슈윗 타임(Xiuweet Time)'을 개최하고 있다. 같은 달 7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시우민은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팬미팅을 앞둔 시우민이 떨리는 소감을 전한 가운데 팬들도 시우민의 글에 댓글은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시우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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