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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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류덕환, 이상이 뒤처리 전담반으로 '첫등장'

기사입력 2019.04.16 22: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류덕환이 이상이 뒤처리 전담반으로 첫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7회에서는 우도하(류덕환 분)가 양태수(이상이)의 뒤처리 전담반으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태수는 회사 여비서들만 불러모아 회식을 진행하며 천덕구(김경남)까지 불러냈다.

법무팀의 여비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고 했다. 분노한 양태수는 여비서에게 손을 댔다.

천덕구가 그 여비서를 데리고 나왔다. 그때 우도하가 도착했다. 우도하는 명성그룹 법무팀 팀장이었다.

천덕구는 우도하를 향해 "아직도 양태수 뒤처리 전담반이냐?"라고 말했다. 우도하는 학창시절에도 이사장 아들인 양태수 일행이었다. 우도하는 천덕구의 말에 애써 웃어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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