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와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정겨운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겨운은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아내 김우림과 턱을 괴고 있다. 두 사람은 숨길 수 없는 행복한 표정으로 여전히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2017년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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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