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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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멤버들과 대화로 아이디어 얻어"…은혁 "천재 작곡가"[V라이브]

기사입력 2019.04.15 22: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D&E가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동해와 은혁은 1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슈퍼주니어-D&E의 루프탑 라이브에서 '우울해 (Gloomy)'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은혁은 "이런 분위기의 방송은 처음이다. 내 집에 온 것 같다. 내 집이 이렇게 돼 있다"고 말했다. 동해는 "작년에는 연습실에서 인사했는데 오늘은 예쁜 곳에서 하게 됐다. 여기는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엘프들을 향해 "난 디오빠다", "난 이오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은혁은 '우울해'를 직접 작사 작곡한 동해를 두고 천재 작곡가라고 언급했다. 동해는 "음악 작업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때 멤버들끼리나 친구들을 만날 때 하는 이야기에서 캐치하려고 한다. 멤버들이 '날씨도 그렇고 우울하네'라고 말할 때 캐치했다"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D&E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인저'(Danger)를 발매했다. 지난해 8월 낸 두 번째 미니앨범 ‘'바웃 유’('Bout You) 이후 8개월여 만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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