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논란' 이수경 측 "병원 안내 따른 것, 전혀 문제 없었다"[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이수경이 커피차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수경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장애인 주차구역에 커피차를 주차한 것은 병원과 합의 된 내용이었다. 매니저가 현장에서 몇 번이고 확인을 한 상황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병원이 오전 진료만 있었다. 오후엔 진료가 아예 없었기 때문에 병원에서 그렇게 안내를 해준 것 같다"며 "현장에서는 문제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경이 선물받은 커피차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커피차가 병원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됐다는 점이 여러 누리꾼의 지적을 받아왔다.

한편 이수경은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