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배우 주진모와 결혼을 앞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만났다.
15일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식품영양학과 교수 전형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MBC '기분좋은날' 녹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다정하게 붙어 선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윤영미는 주진모와 곧 결혼하는 민혜연을 향해 "주진모 씨와 민혜연 씨 많이 닳았다. 천생연분인 듯~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방송인 김형욱의 소개로 만나 낚시 등 서로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 사랑을 키웠고, 오는 6월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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