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자백' 이준호의 사무실이 윤경호가 침입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 8회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의 사무실에 허재만(윤경호)이 침입했다.
이날 허재만은 최도현의 사무실 벽면에 그려진 사건표를 보게 됐고, 최도현의 사무실 책상 의자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리고 때마침 돌아온 최도현은 사무실 도어락이 뜯겨져 나간 것을 보고는 단번에 누군가가 사무실에 침입했음을 알아차렸다.
최도현이 사무실 불을 켜려는 순간. 갑자기 울린 휴대폰 전화 소리에 최도현은 전화가 울리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열린 창문 너머를 바라보며 침입자가 창문으로 도주했음을 알아차렸고, 그의 책상에는 사진과 함께 칼이 꽂혀 있었다.
이후 한자리에 모인 최도현과 기춘호, 하유리와 진여사는 대책 회의에 나섰다. 특히 기춘호는 "이런 경고가 왔다는 것은 우리가 쫓고 있다는 반증이다. 놈이 위협을 느꼈을 거다"라고 말했고, 진여사는 "두 분이걱정하시는 걸 아니까 유리씨와 나는 뒤에서 돕는 걸로 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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