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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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구담 어벤져스X고준, 김원해 덕분에 금고 탈출

기사입력 2019.04.13 22: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가 김원해 덕분에 살았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35회에서는 정신을 잃어가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밀 금고 안에 갇힌 김해일, 구대영(김성균), 박경선(이하늬), 황철범(고준), 서승아(금새록), 김훈석(이제연), 장룡(음문석). 이들은 산소가 부족해져 질식사할 위기에 처했다.

황철범은 "우리 인생 이제 15분 남았다"라고 했지만, 그건 1인 기준이었다. 실제론 2~3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 박경선이 "공기 과장된 거지? 사람 죽는 거 아니지?"라고 묻자 황철범은 "나 이제 검사님하고 말하기 싫은데"라며 돌아섰다.

구대영은 "누구라도 구세주가 필요해"라고 외쳤고, 박경선은 "여긴 지옥이야. 개미지옥"이라고 밝혔다. 장룡은 여전히 속이 좋지 않았다. 김해일이 기도를 드리자 고자예프(김원해)가 금고를 뚫고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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