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김민석이 Mnet '슈퍼스타K'와 SBS '케이팝스타'에 지원했던 과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멜로망스에서 솔로로 데뷔한 김민석이 등장했다.
이날 김민석은 "현재는 많이 사랑을 받고 있지만, 과거 많은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스타K'도 시즌2부터 6까지 한 번 빼고 다 지원을 했다. 그리고 '케이팝스타'도 지원을 했는데 모두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마 노래 부르면서도 바뀌지 않는 내 표정 때문이 아닐까"하며 추측했다.
김민석은 지난 3월 6일 솔로곡 '봄이 오는 날에'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