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2 22:31 / 기사수정 2019.04.12 22:32
12일 방송된 KBS 2TV '더 히트'에는 케이윌X휘성, 정인X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내가 생각하는 매시업 곡은 '안되나요'. 휘성 씨 하면 데뷔곡 '안되나요'가 생각난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때 휘성 씨의 레게 머리가 파격적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휘성은 "어렸을 때부터 힙합을 추구했다. 레게 머리에 대한 소망이 있어서, 무슨 노래로 데뷔를 해도 레게 머리를 한다고 했다"며 "어머니한테 부탁했다. 어머니가 재래시장에서 가발을 사와서 직접 땋아주셨다"고 말해 송은이와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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