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역배우 천보근이 '애들 생각'에 출연한다.
12일 엑스포츠뉴스의 취재 결과, 천보근은 tvN '애들 생각'에 10대 자문단으로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천보근은 '애들 생각' 3회부터 투입되어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애들 생각'의 10대 자문단에는 유선호, 최환희, 배유진, 홍화리, 박민, 김수정, 송지아, 박민하 총 8명이 출연하고 있다. 여기서 천보근은 유선호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애들 생각'은 앞으로도 10대 자문단의 스케줄에 따라 출연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예정. 이에 천보근은 오는 23일 방송될 '애들 생각' 3회부터 출연하게 된다.
천보근은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는 물론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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