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예가중계'에 깜짝 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나이제 역)이 등장해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앞서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던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다. 이에 지난 10회, 14회가 각각 15.4%,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에 나선 것이다.
남궁민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예가중계' 스튜디오를 찾아 의리남 면모를 보였다. 남궁민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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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