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11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뜻깊은 날에 의미있는 촬영을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좋은 오늘"이라며 KBS 1TV '나의 독립 영웅' 촬영에 나섰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 등을 찾아 포즈를 취했다.
한편 '나의 독립 영웅'은 3.1운동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100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 9시 55분, 목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