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4DX가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DX 영화 사상 최초로 글로벌 2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기록에 이어 이 기록을 다시 한번 뛰어넘을지 주목되고 있다.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관객 돌파작이자, 2018년 대한민국 4DX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돌아온다.
오는 24일 대한민국, 프랑스, 중국, 호주,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벨기에, 네덜란드, 대만 등 주요 국가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개봉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26일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서도 4DX 개봉을 확정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이 개봉 연도 4DX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만큼 이번 작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다시 한번 모든 흥행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시간과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 기술진이 힘을 합해 더욱 생생한 4DX 연출을 완성했다.
이같이 최강의 4DX 기술력과 기술진들의 시너지와 더불어 4DX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 구축까지 완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사상 최강 스케일과 스펙트럼을 선사할 것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 개봉 확정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24일 4DX데이이자 문화가 있는 날에 개봉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63개국 631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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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