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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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G 만의 홈런' 로맥, 박윤철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기사입력 2019.04.10 20:49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개막전 홈런 후 13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했다.

로맥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한화의 시즌 1차전 경기에서 1루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로맥은 팀이 7-3으로 앞서던 8회초 한화의 세 번째 투수 박윤철을 상대로 초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3월 23일 개막전 홈런 이후 타격 부진에 빠졌던 로맥의 13경기 만에 나온 시즌 2호 홈런이다.

한편 로맥의 홈런으로 SK는 8회 현재 8-3으로 점수를 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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