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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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세형, '라스' 스페셜 MC 출격…강주은→임요환 게스트

기사입력 2019.04.11 08:30 / 기사수정 2019.04.11 08: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양세형은 10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라디오스타'는 최근 차태현이 하차하면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양세형은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하하에 이어 배턴을 이어받았다.

2016년에도 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를 맡은 경험이 있는 만큼 이날 녹화에서도 능청스러운 진행으로 빈자리를 메웠다.

한편 게스트로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코미디언이자 윤형빈 아내 정경미, 전 프로게이머로 김가연의 남편인 임요환, 미쓰라진의 아내인 배우 권다현이 출연한다. 양세형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어떤 유쾌한 매력을 뽐낼지 기대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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