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산불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레이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무작정 왔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복장 위에 자원봉사자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열심히 옷을 분리하고 있다.
그는 "돕고 싶어서 구호 물품 정리하는 힘쓰는 일은 자신있어서요. 현장에 보내주신 물품도 많지만, 신생아 의류와 오염된 옷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라며 "비 오는 날 같이 해주시는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라며 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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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