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슈퍼밴드'가 훈훈함 넘치는 '드럼천재' 트리오의 영상으로 이목을 모았다.
9일 JTBC '슈퍼밴드' 측은 각각 '훈남+순수+섹시'를 담당하는 3인 3색 '드럼천재'들의 연주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은 "드러머 분들이 잘생기셨더라고요"라고 말하는 이수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훈남 드러머 정광현의 'Breakn' a sweat', 순수미의 소유자 강경윤의 '애국가', 섹시함을 가진 김치헌의 'Believer' 무대가 일부 담겼다.
'슈퍼밴드'는 '히든싱어',팬텀싱어' 제작진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노래뿐 아니라 악기 연주, 싱어송라이터의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간다.
앞서 앳된 외모에도 천재성은 남다른 '19세 기타리스트 트리오'를 공개한 데 이어 '드럼천재 트리오'까지 선공개되며, '슈퍼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슈퍼밴드'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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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