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최희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KBSN에서 직장생활할 때 선배들이 붙여준 별명이 '빵순이'였을만큼 각종 탄수화물을 엄청 좋아해요"라며 몸에 밀착된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바빠 운동을 쉬었더니 체중이 한달만에 4kg 가량 늘었어요. 4~5년째 꾸준히 운동하면서 줄곧 유지해왔던 몸무게를 잃어버리고 4kg이 정착되기 전에 빨리 다시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다"라며 다이어트 다짐을 밝혔다.
최희는 前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로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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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