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수현이 드라마 '케미스트리'(가제) 주연 물망에 올랐다.
9일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수현이 '케미스트리'(가제) 주연 제안을 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케미스트리'(가제)는 1984년 연쇄살인사건의 발단이 된 폭발사고가 2019년 비슷한 형태로 일어나면서 진범을 찾는 드라마다. 박해수와 이희준이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
한편 '케미스트리'(가제)는 MBC '로열패밀리' '해를품은달' '메디컬탑팀' 등을 연출한 김도훈 PD가 드라마 제작사 JS픽처스 이적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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