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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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다닐로바 "된장찌개 먹는 사진 올렸다가 캐스팅...팔로워 4배 증가"

기사입력 2019.04.09 15:41 / 기사수정 2019.04.09 15:4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된장찌개 사진 덕분에 하루만에 SNS 팔로워가 4배 늘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속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은 재한 외국인 특집으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완벽한 미모로 큰 화제가 됐다. 들어보니 SNS에 올린 사진 덕분에 한국에 왔다고 하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된장찌개 먹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캐스팅을 당했다. 러시아에 있을 때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한국 음식을 하는 맛집을 찾아가서 찍은 사진"이라며 "너무 맛있더라. 그 사진을 업로드 하고 하루동안 팔로워가 4배가 늘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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