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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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공식 사이트 오픈…트래픽 폭주 접속 장애 '폭발적 반응'

기사입력 2019.04.09 11:26 / 기사수정 2019.04.09 11:2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겸 배우 진영의 공식 사이트가 오픈됐다. 이 가운데 오픈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국내 외 팬들이 대거 몰려 트래픽 폭주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8일 오후 처음으로 공개된 진영의 공식 사이트는 9일 오전부터 접속이 불가능해진 상태다.

이에 대해 소속사 링크에잇 인테터인먼트 측은 "밤새 한국은 물론, 일본과 동남아 등지로부터 접속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도메인 서버가 에러를 일으켰다"며 "임시 우회 주소를 통해 접속은 가능하며, 빠른 복구를 위해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영의 공식 사이트는 불안정한 상태로 접속과 차단이 이어지고 있다.

진영의 공식 사이트는 진영의 팬카페와 개인 소셜미디어, 일본 공식 사이트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진영의 대표 출연작과 한국과 일본을 합쳐 저작권 등록 70곡 이상인 음악 활동 정보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국내 공식 사이트와 함께 오픈된 일본 공식 사이트에는 진영이 손하트 셀카와 함께 일본 팬들에 대한 첫 인사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2019년 첫 손익분기점을 넘긴 한국 영화로 기록된 '내안의 그놈' 주연을 맡았던 진영은 오는 18일 넷플릭스의 두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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