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한국 농구 레전드 조니 맥도웰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미쓰 코리아'에서는 前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와의 마지막 이야기와 조니 맥도웰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15년만에 근황이 공개된 조니 맥도웰은 "한국의 문화와 사람들이 너무 그리웠다. 한국은 내게 제 2의 고향이었으니까"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농구선수에 대해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이상민이었다. 항상 내게 공을 전달해주던 사람이다"고 밝혔다.
또 조니 맥도웰은 현재 근황에 대해 "물류 관리자다. 자동차 관련 회사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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