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3
연예

유세윤, 아들과 1003만원 기부 "용기 잃지 말길"[★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07 00: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UV 유세윤이 아들과 함께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에 함께 했다.

유세윤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천 3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유세윤은 1천 만원을, 아들 유민하 군은 3만원을 기부했다.

유세윤은 "아들과 함께 강원도산불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받은 은혜가 참 많습니다. 부디 용기를 잃지마시고 다시 일어서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거센 바람을 타고 확산, 산림 약 250ha가 소실되고 약 4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국가재난사태로 지정했다.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싸이, 아이유, 조정석 거미, 이병헌 이민정 부부 등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를 위해 선뜻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