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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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가요' 정준호, 막내 승무원 변신…신현준과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9.04.06 18: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 정준호가 막내가 됐다.

6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는 배우 정준호가 막내 인턴 승무원으로 등장했다. 오랜만에 ‘비타크루’ 멤버 황제성도 복귀했다.

정준호의 등장에 유라, 기희현, 황제성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신현준은 이상한 인사법을 가르쳐주며 정준호를 몰아갔다. 정준호는 이를 무시해 웃음을 안겼다.

정준호는 "지금 입사했다"고 소개했다. 신현준은 "내가 하는 걸 보고 못한다면서 본인이 비행기를 타보고 싶다더라. 혹독한 훈련을 받고 하게 됐다. 1995년에 연기자로 데뷔하지 않았냐. 기희현이 95년생이다. 선배다"라고 알렸다.

정준호는 깍듯하게 인사했다. 황제성은 "우리가 불편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준호 씨라고 부르라는 신현준의 지시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정준호는 "2019년에 입사한 정준호다"며 예의 바른 태도를 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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