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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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희진 "한가빈 무대서 전속 코러스로 활동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9.04.04 22: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러스 가수 김희진이 의지를 불태웠다.

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이하 '미스트롯')에서는 1:1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이날 김희진은 한가빈을 지목하며 1대1 대결을 예고했다. 5년 간 코러스 가수를 했던 김희진은 현역 가수 한가빈의 무대에서도 코러스를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빈언니가 MC를 보던 무대에서 전속 코러스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항상 가빈 언니 뒷통수만 보다가 이렇게 같이 서있으니 감회가 굉장히 새롭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희진은 "무대 센터에는 내가 서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자리에 가고 싶다. 욕심이 점점 생긴다고 고백했다"라며 '아모레미오'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그는 레드빛 의상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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