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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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이준호,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눈웃음→카리스마'

기사입력 2019.04.04 16:32 / 기사수정 2019.04.04 16:3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자백' 이준호가 카리스마 최도현 변호사로 변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자백'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이준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치다가도 촬영이 들어가는 순간 최도현 변호사로 돌변했다.

그가 연기하는 최도현은 진실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움과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휘둘리지 않는 뚝심을 가진 인물이다.

이준호는 배역의 특징을 포스터 한 장에 임팩트 있게 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 촬영에 임했다.

특별한 세팅이나 포즈 없이, 힘을 빼고 서 있는 상태에서 눈빛만으로 모든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하지만 이준호는 놀라운 몰입도를 발휘해 순식간에 최도현에 빙의했다.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로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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