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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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우원재 "최홍만 선수 목소리 닮았다는 소리 자주 들어"

기사입력 2019.04.04 15:22 / 기사수정 2019.04.04 15:2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우원재가 최홍만 목소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속 코너 '특선라이브'에는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와 래퍼 우원재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스튜디오에 최홍만 선수가 나왔냐"며 재치있는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듣던 두 DJ는 웃음을 터트렸고, 우원재는 "사실 이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 회사 사장님이 맨날 '목소리 최홍만 같다'고 하신다"며 목소리 닮은꼴을 인정했다. 이어 "최홍만 선수를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달 28일 'Help Me'를, 우원재는 지난달 11일 '호불호 (Feat. 기리보이) (Prod. By GRAY)'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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