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31
연예

"조보아 안심 된다더라"…'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새 MC 합류 소감

기사입력 2019.04.03 23:17 / 기사수정 2019.04.03 23: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정인선이 새롭게 합류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이 새롭게 합류 소감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오늘은 골목을 소개해드리기 전에 새로 저희와 함께하게 된 안방마님을 소개해드릴까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인선은 "보아의 후임을 맡게 된 정인선이라고 한다"라며 인사했고, 김성주는 "안주인 자리가 쉬운 자리는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인선은 "(조보아와) 동갑 친구다. 보아가 '너라서 안심이 된다'라고 좋은 이야기를 해줬다"라며 밝혔다.

특히 정인선은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라며 일명 '아재 입맛'이라고 밝혔고, 털털한 성격과 털털한 입담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