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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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오늘(3일) 스페셜 방송…미리보는 박민영X김재욱 케미

기사입력 2019.04.03 09:52 / 기사수정 2019.04.03 09:5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예비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의 사생활’의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그녀의 사생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이 방송된다.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그녀의 사생활’ 측은 “다음 주 첫 방송을 맞아 오늘(3일) tvN에서 스페셜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본격 덕질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꿀잼 예습타임을 마련한 것.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은 꽉 들어찬 혜자 콘텐츠로 예비 시청자들을 소환할 예정이다. 박민영-김재욱 등 출연진들의 인터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연예계 소문난 덕후 박지선과 함께 하는 ‘그녀의 사생활’ 덕질 포인트 분석까지 스페셜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특히 박민영-김재욱이 직접 밝히는 덕질에 대한 에피소드와 촬영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이는 두 사람의 심쿵 케미스트리가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광대를 솟구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보현(남은기 역), 정제원(차시안), 김보라(신디)가 직접 촬영한 덕질 인증 셀프캠이 공개된다. 이처럼 ‘그녀의 사생활’ 스페셜 방송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레어템들이 아낌없이 쏟아져 시청자들의 자동 입덕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녀의 사생활’ 측은 “본격 덕질 로맨스 ‘그녀의 사생활’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박민영-김재욱의 안구복지 케미스트리부터 촬영 현장의 흥겨운 분위기, ‘그녀의 사생활’을 더욱 재밌게 즐기게 할 덕질 용어와 꿀팁까지 꽉 채웠다”고 밝힌 뒤 “첫 방송도 잘 준비해 찾아뵙겠다.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오늘(3일) 오후 9시 30분에는 ‘그녀의 사생활’ 스페셜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이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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