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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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퓨어디, 유세윤 만났다..."처키 분장 퓨어디화"

기사입력 2019.04.02 23:1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퓨어디와 유세윤이 만났다.

2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퓨어디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퓨어디는 몸집만 한 가방을 든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다. 그가 찾은 곳은 한 스튜디오였다.

퓨어디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이어 퓨어디를 찾아온 사람은 유세윤이었다. 유세윤은 구독자 수 8만 7천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유세윤은 콘텐츠 제작 때 중점을 두는 부분에 대해 "캐릭터로 분장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분장을 하면 거기에 더 몰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퓨어디도 공감하며 "섹시한 분장을 하면 좀 더 그렇게 되고, 좀비 분장을 하면 관절이 꺾이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퓨어디는 분장에 앞서 유세윤에게 의상을 전달했다. 유세윤의 의상은 처키. 퓨어디는 이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까 세윤 오빠가 처키 분장을 한 적 있더라. 그걸 퓨어디화 하면 어떨까 생각해서 처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퓨어디는 처키 신부로 변신 예정이었다.

본격 촬영이 시작됐다. 퓨어디는 "처키 분장을 준비했다"고 소개하면서 "징그럽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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