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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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장윤정 "두 자녀, 도경완과 꼭 닮아…유전자가 세다"

기사입력 2019.04.01 15:22 / 기사수정 2019.04.01 15:2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두 자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첫째 아들 연우는 도경완 씨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완전 도경완이다. 둘째도 도경완이다. 두 도경완은 걸어다니고 한 도경완은 기어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도경완 씨 집이 유전자가 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이 "둘째는 첫째랑 성격이 또 다르더라"고 말하자, 지석진은 "그러면 셋째도 낳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이미 노산이라 안 된다"고 완강히 거부했다.

장윤정은 지난 12일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발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두데'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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