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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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희진·보나·김재영, 솔로 레이스…비밀커플 의심 계속 [종합]

기사입력 2019.03.31 18: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장희진, 보나, 김재영이 솔로대첩 레이스를 펼쳤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초대형 줄다리기를 위해 대학생들을 영입했다. 

이날 신입 솔로부대원 장희진, 우주소녀 보나, 김재영이 등장한 가운데, 솔로대첩 레이스가 시작됐다. 몰래 연애 중인 비밀 커플이 1커플 존재하고, 그 비밀 커플을 잡으려는 모태솔로 1명이 있다고. 비밀 커플을 아웃시키면 솔로부대원이 단체로 승리하고, 비밀커플 중 1명이라도 살아남거나 모태솔로를 아웃시키면 비밀커플이 승리하는 레이스였다.

이어 팀이 결정됐다. 멤버들이 먼저 차에 타 있으면 게스트들이 조합을 보고 팀을 선택하는 것. 장희진은 개그맨 팀(유재석, 지석진, 양세찬)에게 갔고, 김재영은 여보세요 팀(김종국, 송지효)에게 향했다. 보나는 막내 팀(전소민, 이광수, 하하)이 되었다.


첫 번째 미션은 솔로천국 커플지옥이었다. 연애 관련 퀴즈를 듣고 정답을 맞힌 팀은 다른 팀에 물을 붓고, 볼에 물이 가득 찬 팀은 탈락. 패한 팀은 물바가지 벌칙을 받는다.

문제를 맞힌 여보세요 팀 김재영이 다른 팀에게 물을 붓기 위해 일어났다. 하하는 "우리 팀에 따르면 소민이랑 사귀는 거다"라며 막았고, 유재석은 "우리 팀이면 석진이 형 매니저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재영은 하하 팀에 물을 따랐다. 그러자 전소민은 "제 롤모델은 이광수다"라고 밝혔다. 게스트와의 만남이라고. 그러자 하하는 "광수 이상형이 재석이 형 아니냐"라고 말했다.

첫 미션 결과 물바가지 벌칙은 여보세요 팀이 받았다. 송지효가 김재영, 김종국에게 직접 물을 뿌렸지만, 제대로 물을 뿌리지 않아 의심을 샀다. 다음 미션은 캠퍼스 배틀 그라운드. 각 팀은 줄다리기를 위해 학생들을 영입, 대결을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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