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8 23:01 / 기사수정 2009.12.18 23:0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신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앨리샤'의 공식적인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사전에 선발된 1만 명의 테스터들과 함께 진행된다.
테스터들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뿐만 아니라 자연을 배경으로 한 5개 맵을 통해 캐릭터와 말을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웹상에서 미리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번에는 커스터마이징이 완료된 캐릭터를 선택하는 수준으로 제한되지만 향후 있을 오픈 베타에서는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앨리샤'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은 엔트리브 PC방(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을 방문하면 별도의 테스터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에도 즉석 테스터를 선발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엔트리브는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앨리샤' OST 3곡을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컬 네이미 콜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주제곡 'Prologue of alicia'를 비롯해 'The horse and his boy', 'Gallop to the horizon' 등 총 3곡을 앨리샤 쥬크박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감과 리드미컬한 손맛을 만끽할 수 있다.
'앨리샤'의 테스터 당첨자 발표 및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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