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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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X이말년, '침착한 주말' MC 발탁…마리텔 하우스 공개

기사입력 2019.03.29 11: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웹툰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호민, 이말년이 MBC의 새로운 숏폼 콘텐츠 ‘주호민‧이말년의 침착한 주말’의 메인 MC로 나선다.

‘주’호민과 이’말’년의 이름에서 탄생한 ‘침착한 주말’은 29일 첫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주호민, 이말년의 화려한 입담으로 색다른 리뷰 소감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20분 편성의 숏폼 예능인 ‘침착한 주말’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두 작가가 남다른 애정으로 타이틀과 로고를 직접 그렸다. 오늘(28일) 공개된 디지털 예고에서는 ‘마리텔V2’의 본격 형제 방송을 자처하며 ‘마리텔V2’와 ‘침착한 주말’ 모두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31일에 첫 선을 보일 ‘침착한 주말’에서는 ‘마리텔V2’의 생중계가 펼쳐지는 비밀의 대저택에 두 MC가 직접 방문한다.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인 안유진의 초대장을 받고 찾아간 대저택에서 두 MC는 ‘마리텔V2’의 주인공들(강부자, 김구라, 정형돈&김동현, 김풍, 몬스타엑스 셔누)이 개인 방송을 하는 각각의 방을 둘러보며 유진이 남긴 특별한 선물을 찾아 나선다. 두 MC의 특징을 살린 하나뿐인 유니폼은 물론, 안유진의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음료수까지 선물 받은 주호민, 이말년이 첫 방송부터 감격에 젖었다.

‘주호민‧이말년의 침착한 주말’은 3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MBC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V MBC예능 채널과 네이버TV 마리텔관에서 금요일 정오에 먼저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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