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특급 에이스' 샤이니 태민이 일본 첫 아레나 투어에 나선다.
태민은 오는 6월 8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시즈오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이번 투어는 태민이 작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친 ‘TAEMIN Japan 1st TOUR "SIRIUS"(태민 재팬 퍼스트 투어 "시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일본 솔로 투어로, 올해는 약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에서 한층 커진 스케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펼쳐지는 만큼, 또 한번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태민은 작년 11월 일본 첫 정규 앨범 ‘TAEMIN’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3월 13일 출시된 'TAEMIN Japan 1st TOUR "SIRIUS"' 라이브 DVD 및 블루레이로 오리콘 위클리 종합 음악 DVD&블루레이 차트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투어에도 현지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민은 지난 2월 신곡 'WANT'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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