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장서희가 FA 시장에 나왔다.
25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서희는 최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장서희는 논의 끝에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는 새 소속사를 물색하며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로 데뷔한 장서희는 2002년 '인어아가씨', 2008~2009년 '아내의 유혹'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했다. 이후로도 '엄마',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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