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다이어트 비법 "비포·애프터 사진 보며 자극"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달샤벳 출신 수빈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수빈은 25일 매거진 우먼센스와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빈은 운동복을 입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수빈은 "비포·애프터 사진을 보며 자극 받는다. 내가 가장 예쁠 때와 예쁘지 않을 때를 비교하면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 다이어트를 추구하기 때문에 닭가슴살을 먹어도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고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그는 사과와 오렌지, 얼음을 갈은 뒤 요구르트와 섞은 일명 '애오주스'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수빈은 지난 5일 자작곡 '케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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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